유키스 동호, 맥심 표지모델로 선정 '소년 벗고 남성을 입다'
[박문선 기자] 그룹 유키스 동호가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터프하고 강한 남자로 변신했다.

남자 아이돌 그룹 최초로 남성잡지 MAXIM의 표지모델로 선정되어 6월호 뒷 표지를 장식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맥심표지 속에서 동호는 얼굴 곳곳에 난 상처와 양손에 핏자국이 선명하다. 특히 그는 붕대를 감은 모습과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그 동안 소년의 이미지가 강했던 동호는 이번 맥심표지 모델을 통해서 지금까지 귀여운 소년의 모습에서 강렬한 눈빛을 가진 남성미를 보여줬다.

19일 종영한 수퍼액션 드라마 '홀리랜드'에서 동호는 약했지만 복싱의 기본인 원투 스트레이트로 시작해 태권도, 유도, 레슬링 등 각종 무술 기술들을 익혀나가는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팬들은 "동호, 남자아이돌 최초로 표지라니 대단하다", "귀여운 동호인줄만 알았는데 남자다운 모습을 보니 멋지다", "동호의 진솔한 인터뷰 내용이 궁금하다"라는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미니6집 '돌아돌아'에 이어 썸머스페셜 앨범 발매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6월초 썸머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새로운 무대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nh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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