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조4540억 규모 사우디 화력발전소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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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사우디 전력청이 발주한 1조4540억원 규모의 사우디 ‘리야드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GS건설은 전체 공사 가운데 50%를 확보했고, 계약 금액은 7270억원 수준이다.
이 공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 서부에 2088㎿급 화력발전소와 380㎸급 변전소, 송전선로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이 국제경쟁입찰로 발주한 것으로, GS건설은 현지 건설업체 벰코와 50 대 50의 지분으로 공동 입찰했다. 일괄턴키방식으로 수주했다. 준공은 2015년 5월이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이 공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 서부에 2088㎿급 화력발전소와 380㎸급 변전소, 송전선로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이 국제경쟁입찰로 발주한 것으로, GS건설은 현지 건설업체 벰코와 50 대 50의 지분으로 공동 입찰했다. 일괄턴키방식으로 수주했다. 준공은 2015년 5월이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