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경기 남양주시에서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을 분양한다.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퇴계원리 53의 1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13~18층의 9개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84~128㎡의 중대형으로 이뤄진다.
퇴뫼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어 쾌적하다. 단지 앞으로는 왕숙천 조망이 가능하다.
자연 지형을 이용한 데크형 설계로 지상주차장을 최소화했다. 지상은 공원화해 자연 친화형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한다. 판상형과 타워형으로 적절하게 조화시켰다. 동(棟)별 경사 차이를 이용한 과학적이고 입체적인 설계를 통해 아름다운 스카이 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지역 최초로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어린이공원, 실내골프연습장, 유아놀이방, 독서실, 탁구장, 주민회의실, 경로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들인다. 입주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주거문화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단지 전체를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는 자연 친화적 단지로 조성한다. 단지 안에 다양한 공원과 친환경 산책로를 만든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마치 숲속을 거니는 듯한 상쾌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양주 일대는 광역 교통망과 강남 접근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특히 퇴계원 및 주변 지역 교통환경이 좋아지고 있다. 외곽순환도로 완전 개통,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개통, 암사대교(2013년 개통 예정) 연결로 등을 통해 서울 진입이 빨라지고 있다. 경춘선 복선 전철(퇴계원역)이 지난해 말 개통돼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 사업(암사~구리~남양주)이 내년부터 본격화돼 2018년 이후 개통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2년 12월 이뤄질 예정이다. (02)6303-0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