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강태풍
[김민선 인턴기자] ‘무한도전’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하하친구 이희석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5월1일 방송인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홀리랜드의 주역! 무한도전의 강태풍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악역으로 연기력 호평을 받은! 이번에 결혼하는! 이희석! 그를 주목해주세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희석이 드라마에 나오는 모습을 카메라로 직접 찍은 것으로, 변하지 않은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작년 6월에 방송된 MBC ‘무한도전-연애조작단’편에서 하하를 돕기 위해 ‘강태풍’ 역할로 잠시 출연한 바 있다.

하하의 귀여운 홍보로 이희석의 근황을 접하게 된 네티즌들은 반가운 인사와 동시에 결혼축하 메시지들을 전하고 있다. 이들은 “강태풍 생각남과 동시에 무한도전이 보고 싶다” “왜 잘생긴 사람들은 다 품절남이 되는 거지?” “이렇게도 홍보를 하네. 두 사람 우정 영원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석은 4월28일 첫 방송된 SUPER ACTOIN의 드라마 ‘홀리랜드’에 출연 중에 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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