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들의 세련된 된장이야기 ‘더된장남’ 오픈
[라이프팀] 10여 년간 연기를 지속해온 연기자들이 똘똘 뭉쳐 오개닉을 표방하는 퓨전주막 ‘더된장남’을 압구정에 오픈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최종윤과 성균관스캔들의 주아성, 홀리랜드의 김태훈 등이 그 주인공이다.

"온 힘을 다해 연기하던 그 열정을 정성스레 준비한 퓨전 디쉬에 올려놓았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오픈한지 갓 한 달이 되었지만, 이들의 열정과 정성에 반한 각 분야의 셀러브리티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다는 후문이다. 아이돌그룹, 연기자, 디자이너 할 것 없이 된장을 주제로 한 테마요리를 즐기며 '더된장남'의 맛과 멋을 만끽하고 있다고.

이들의 오랜 소망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연기자이다. 이제는 한국 음식의 세계화를 꿈꾸는 청년사업가의 꿈도 생긴 것이다.

"좋은 작품으로 팬들과 만나는 소통도 좋지만, 주변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좋은 먹거리를 나누는 소통 또한 또 다른 의미의 연기수업이자 필름 밖의 작품이다"라고 말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 이들이 선사하는 바른 먹거리를 기대해 본다. 한편 '더된장남'은 그루폰을 통해 소셜 마케팅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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