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셋리츠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고급형 도시형생활주택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다. 현재 자본금은 131억원이며 향후 공모를 통해 7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더블에셋리츠는 광주은행, 현대증권, 무등저축은행, 한국자산신탁 등 금융기관들이 주요 주주로 대거 참여했다.건설전문가와 금융기관의 결합으로 리츠업계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상장후 차기사업으로 세종신도시와 동탄2신도시내 택지지구에 대규모 아파트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블에셋리츠는 지난해 5월 설립돼 12월 국토해양부의 영업인가를 받았다. 강화된 인가심사 및 거래소의 상장 실질심사 제도 도입이후 최초로 상장심사를 청구한 개발전문 자기관리 리츠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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