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해외 기술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에 이달부터 TBT 전문가를 파견해 컨설팅에 들어갑니다. TBT(무역기술장벽)란 무역에 불필요한 장벽을 형성하는 기술기준, 인증 등 적합성 평가, 표준 등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컨설팅 지원분야는 에너지 효율과 전기안전, 환경 등 주요 기술규제 영역이며, 지원대상 규제는 미국의 에너지스타 , EU?미국?일본?대만 등 6개국의 화학물질 관리 규제, 일본의 전기용품안전규제 등입니다. 기술표준원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함께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TBT 전문가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규제에 맞는 인증획득 및 시험방법을 안내하고 개선 방안을 컨서설팅할 계획입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라톤대회 참가자 120명 병원으로 실려가… ㆍ다리 6개 파키스탄 아기, 정부가 치료 지원 ㆍ`아기 헤라클레스 등장` 기저귀 차고 턱걸이 ㆍ이번엔 `버스무릎녀`…네티즌들 비난 봇물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