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는 미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분석사(CCIM)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정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과목은 부동산과 관련한 금융분석, 시장분석, 임대차분석, 투자분석 등으로 이뤄진다. 다음달부터 9월에 걸쳐 서울 강북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이달 25일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페럼타워에서 공개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내에는 이 자격증을 취득한 950여명의 정회원과 600여명의 준회원이 자산관리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02)2052-8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