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시사회 패션 눈길 “쌍둥이 엄마 맞아?”
[이정현 기자] 이영애가 시사회 현장에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9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봄 눈’ VIP 시사회에는 배우 이영애가 참석해 한결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해 2월 출산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타는 이영애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날씬한 몸매와 백옥같은 피부로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동안 대한민국 대표 청순 미녀로 손꼽히던 이영애는 이날 시사회장에 시크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와이드한 블랙 정장바지와 화이트 블라우스, 검은색과 황색이 어우러진 라이더 자켓을 덧입는 그는 심플한 악세사리로 마무리 하기도.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1년 2월 서울 중구에 있는 모 병원에서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출처: 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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