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0주 연속 결방, 최장기록 경신
[이정현 기자] ‘무한도전’이 결국 10주째 결방을 맞았다.

4월7일 MBC 측은 이날 방송예정이었던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결방된다고 밝혔다. 지난 1월30일 MBC 노조의 파업으로 시작된 결방 행진은 결국 10주째 계속 됐다. 이는 2006년 ‘무한도전’이 시작된 이후 최장기록이다.

이에 ‘무한도전’은 재방송 격인 스페셜 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며 전시간대 방송됐던 ‘우리 결혼했어요’ 역시 결방된다.

계속되는 ‘무한도전’의 결방에 시청자들의 불만이 커져가고 있다.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방송 노조 및 파업의 원인이 됐던 관계자들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 글도 눈에 띄고 있다.

앞서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유투브를 통해 ‘무한도전-파업특별편’을 공개해 멤버들의 근황을 전한바 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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