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화물경기가 되살아나면서 2분기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류제헌 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 1분기 화물 수송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5% 증가할 것이라며 2분기에도 화물 탑재율이 80%에 가까운 수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류 연구원은 또 "유가가 현 수준을 유지 한다면 화물수송단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따라 2분기에는 611억원(1분기 314억)의 영업이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류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하늘 나는 자동차, 美 자동차쇼 등장 생생영상 ㆍ`진짜 아냐?` 윌리엄 왕자 부부 밀랍인형 공개 생생영상 ㆍ형형색색 달걀 1만개 주렁주렁…獨 부활절 사과나무 생생영상 ㆍ박한별 섹시 화보 화제!…세븐이 반한 이유가 요기 있네? ㆍ효린 클럽 직찍, 뒤태 올킬 몸매 ‘이정도 일 줄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