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김상헌)이 메신저 `라인(LINE)`의 카드 앱 `라인 카드`(LINE Card)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인 카드`는 스티커, 메시지, 유머 등으로 나뉜 카테고리에서 60종류의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하고 문구를 입력하거나 사진을 조합해 라인으로 전송할 수 있는 앱입니다. 사진을 추가하면 카드 디자인에 최적화된 필터가 적용되며, 완성된 카드를 자신의 스마트폰 앨범에 자동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NHN은 라인 카드 앱 사용을 위해서는 라인 앱을 버전 1.6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하며, 라인 카드 앱 다운로드 후 카드를 클릭하면 편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NHN은 향후 블랙베리나 윈도우즈 등 다양한 OS에서도 라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거기는 왜 들어갔니?` 하수구 속 2살 소년 구조 생생영상 ㆍ`용맹무쌍` 중국 여성 보디가드 훈련생들 생생영상 ㆍ죽어서도 쉬지 못하는 `오스왈드 묘비석` ㆍ아유미 사진 화제…"이젠 몰라보겠네?" ㆍ수빈 격투기 시범하다 상의탈의 `19금 방송?`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