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건교투데이 기사 [동탄, 한국적 감성으로 친환경도시를 그리다.],[올 6월 민간아파트 분양…세계 속의 동탄 '첫 발' 떼다.]
2012년 3월 동아일보 기사 [(올 신규분양 ‘신도시 톱 10’)<6> 동탄2신도시],[분당 1.8배 대형 신도시… 교통허브에 일자리도 넉넉]
2012년 3월 서울경제 기사 [경부축 아파트값 공식 깨졌다 서울과 거리보다 기반시설이 가격 좌우],[서울 근접 용인 죽전·마북 3억원대 초반 주저앉고 더 멀리 떨어진 광교·동탄 4억원대 후반으로 강세],[광교 등 탄탄한 교통망에 배후 기업 삼성·LG 효과 커 경기침체에도 가격 안꺾여]
현재 진행 중에 있는 동탄2기신도시 개발에 언론이 주목하고 있어 최근 들어 관련기사가 계속 보도되고 있다. 동탄2기신도시는 2000년대 중반 수도권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에서 주택시장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내 놓은 정책으로 분당급 이상의 신도시 건설을 검토하여 2007년 6월 1일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과 다핵분산형 균형발전을 위한 동탄2신도시 개발사업이 발표된다. 동탄 2신도시는 세계수준의 특별계획도시를 지향하며 동탄의 현재, 미래가치를 보고 있다.
동탄2기신도시는 조성단계에 있어 약3~4년간 개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주거공간이 필요한 직장인들로 1기신도가 다시한번 분양의 활기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탄테크노밸리,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등 자족시설 입주가 완료되면 근로자수만 16만명으로 추정되며 인근에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 종사자만 8만 여명이 근무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하여 도시가 성숙단계에 있는 동탄1신도시로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투자자들이 2기신도시와 더불어 현재 1기신도시에 주목하고 있다.
그 중 주목해볼 만한 상품으로 동탄중심상권에 위치한 ‘메트로하임’은 인근에 센트럴파크와 복합문화시설인 메타폴리스, 멀티플렉스 영화관, 대형마트 등이 있어 입주자에게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5분 거리에 있는 반석산과 대형 공원 등으로 쾌적한 주변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동탄 메트로하임의 시행·시공을 맡은 (주)에이스원인베스트는 입주자를 생각한 편의시설, 지역난방으로 인한 저렴한 관리비, 활용도 높은 수납공간과 완벽한 풀옵션으로 32인지TV, 에어컨, 냉장고, 전자레인지, 세탁기, 많은 수납장과, 빌트인 침대까지 제공하며 총 418세대로 분양면적 30.77㎡ ~ 68.16㎡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분양가도 저렴하여 9,000만원대에서 시작하여 1억2,000만원대로 소액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부가 경기와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이상거래 기획조사에서 1천건 넘는 위법 의심거래·행위를 적발했다. 이중 과천, 성남 등 경기지역에서만 100여건이 적발됐다.국토교통부는 24일 부동산 감독 추진단 주관으로 열린 제4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에서 올 하반기에 진행한 부동산 이상거래 기획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서울·경기 주택 이상거래, 부동산 실거래가 띄우기, 특이동향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그동안 서울에 한정됐던 조사와 달리 경기도 과천시, 성남시 분당·수정구, 용인시 수지구, 안양시 동안구, 화성시 전역에 대해 조사했다.국토부는 이상거래 총 1천445건을 조사해 위법 의심거래 673건 및 위법 의심행위 796건을 적발했다. 위법 의심거래 673건의 경우 서울이 572건, 경기가 101건(과천 43건, 성남 분당구 50건 등)이다.주요 위법 의심유형을 보면, A씨는 서울 소재 아파트를 130억원에 매수하면서 106억원을 아버지로부터 무이자로 차입해 조달했다가 특수관계인 차입금 과다로 적발돼 국세청에 통보됐다.또 부부 사이인 B씨와 C씨는 B씨가 사내이사인 법인에 서울 아파트를 종전 시세보다 높은 16억5천만원에 넘기는 것으로 거래신고한 뒤 약 9개월 후 계약 해제를 신고하고 제3자와 18억원에 매매계약을했다. 미성년자의 주택 다수 매입, 신축 아파트 단지의 저가 분양권 거래 등 특이동향에 대한 기획조사에서도 위법 의심거래 187건이 적발됐다.현재 국토부는 올 하반기 거래신고분에 대한 기획조사도 진행 중이다. 9∼10월 신고분에 대해서는 10·15 대책에 포함된 서울·경기 규제지역과 더불어 비규제지역으로 풍선효과가 우려
정부가 서울 용산구 서빙고역과 경기 남양주 덕소역 등 역세권 철도 유휴 부지 11곳에 주택 공급을 추진한다. 용적률을 얼마로 적용받느냐에 따라 최대 1만 가구에 가까운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역세권 특성상 땅값이 높은 데다 복합 개발을 위한 비용 부담과 인허가 등을 고려할 때 단기에 공급으로 이어지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철도 유휴부지 11곳 개발24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코레일은 서울 용산구 서빙고역과 구로구 오류동역, 경기 수원역과 덕소역 등 수도권 9곳의 철도 역사 인근 유휴 부지에 주택 공급을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 해운대 주차장 부지와 대전 신탄진 사원주택 등 지방 2곳을 포함하면 총 11곳, 13만7002㎡에 달한다. 이와 관련해 최근 민간 개발회사와 시공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부동산 개발 신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가장 알짜로 꼽히는 땅은 용산구 동부이촌동 서빙고역 일대(4744㎡)다. 제1종 일반주거지역과 철도 용지로 구성돼 면적은 작지만 강남과 용산에 인접해 입지적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역세권 소규모 특화 개발 등을 통해 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구로구 오류동역 부지(2만3472㎡)는 역세권이자 준공업지역으로 서울시가 주거 복합 개발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지역이다. 과거 문재인 정부에서도 주택 공급을 위한 활용 방안이 검토됐지만 사업이 성사되지 않았다. 오류동역 인근의 오류동 차량기지 옆 기숙사(8786㎡) 부지와 연계 개발할 가능성도 있다. 이 부지는 준공업지역(94%)과 준주거지역(6%)이 혼재된 알짜 땅이다.준공업지역 규제 완화 움직임과 맞물려 주거 외에 업무, 상업 기능을 접목한 직주근접
서울시가 테헤란로 일대 도심 업무지역을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했다. 철거 없이 기존 건물을 보강하고 최대 30% 증축을 허용한다. 리모델링을 통해 도심 기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서울시는 지난 23일 제18차 건축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테헤란로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지정’을 비롯해 명일동 48 일대 복합시설 및 공공청사 신축사업, 상도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용산 나진상가 12·13동 개발사업,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복합시설용지 개발사업 등 5건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강남구 강남역사거리부터 포스코사거리까지 95만㎡ 규모다. 그동안 업무 수요 증가와 함께 노후 업무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됐다. 앞으로 준공한 지 15년이 넘은 노후 업무시설을 대상으로 구조 안전성 강화, 수직증축,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를 적용해 친환경 및 노후 건축물 구조 안전 리모델링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구조 안전성 확보를 전제로 기존 연면적의 최대 30%까지 증축이 가능하다.강동구 명일동에는 서울지하철 5호선 고덕역과 9호선 연장 예정지 근처에 지하 7층~지상 32층 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오피스텔 361실과 함께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공공청사가 결합한 복합타워로 조성된다. 동작구 상도역 인근에는 지하 5층~지상 42층, 1084가구 규모 공공주택이 공급된다. 장기전세주택 등 공공임대 272가구가 포함된다.용산 나진상가 12·13동 일대는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중심 업무시설과 주거·판매시설이 결합한 전자상가 혁신 거점으로 조성된다. 양천구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