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와 SSM에 대해 일요일·공휴일 중 월 2회를 의무 휴무일로 지정하고,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시간도 제한하도록 자치구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시에는 대형마트 64개, SSM 267개 등 총 331개의 대규모점포가 영업하고 있는데 이중 88%인 292개가 연중 쉬는 날 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대형마트와 SSM의 영업시간규제와 의무휴업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면 지속적인 지도와 단속을 펼쳐 성실한 이행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엉덩이 수술 후 웃음이 안 멈춰 `의료사고?` ㆍ中 `열혈 선생님` 화제…쓰레받이 사용도 불사 ㆍ버스 운전사 12명, 단체로 거액 복권 당첨 `677억원` ㆍ이효리 대학시절, ‘볼륨감 최강’ 머리 안 감아도 섹시해 ㆍ유승호 딥키스, 예상 외의 짙은 농도…누나팬들 ‘멘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