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정 가수 선언 "회계사 관둘 예정, 가수 안 하면 평생 후회 할 것"
[우근향 기자] ‘위대한 탄생’의 TOP 4 배수정이 가수의 꿈을 드러냈다.

명문대 출신에 노래까지 완벽한 엄친딸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던 배수정은 최근 진행된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휴직 기간이 끝나는 대로 회계사 직업을 관둘 예정이다. 가수를 안 하면 평생 후회 할 것 같으니까!"라고 고백했다.

첫 방송 이후 꾸준한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4~5kg을 감량해 벌써부터 연예인 포스를 풍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빅뱅의 태양을 사랑한다"며 여전히 순수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고.

이 외에도 이날 화보 촬영에 참여한 ‘위대한 탄생’의 TOP 4인 구자명은 제 2의 이승기가 될 것이라는 주변의 기대에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히며 상금을 타게 되면 자신처럼 재기를 꿈꾸는 친구들을 위해 쓰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위대한 탄생’ TOP 4와 함께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자세히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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