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디큐브시티, 국제부동산박람회 인기상
대성산업은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사진)가 국제부동산박람회미핌(MIPIM)으로부터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2012’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 상은 최고인기상에 해당한다.

세계적 부동산 개발분야 박람회인 미핌은 지난 6~8일 프랑스 칸에서 열렸다. 지난해 준공된 전 세계 건축물 중 최종 후보 24개를 대상으로 심사위원과 박람회 참가자의 투표 및 전 세계 4000여명의 부동산업계 관계자의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뽑았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