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 정려원 “대신 욕 해드려요” 참신한 육두문자(?) 공유 요청
[이정현 기자]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백여치로 활약하고 있는 정려원이 참신한 육두문자를 네티즌들에게 요청했다.

2월29일 정려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드라마에서) 실제로 욕을 하는거냐고 물어보셔서 답해요. 실제로 욕을 하지는 않구요. 비슷한 발음들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메들리로 묶어서 하는데 요즘엔 참신한 문장들이 생각이 안나요. 같이 공유해요. 대리만족으로 시원하게 질러드릴 수 있으니”라고 전했다.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진시황 회장(이덕화)의 손녀딸이자 안하무인 천방지축 캐릭터 백여치를 연기 중인 정려원은 극중 시원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에서 사랑받고 있다. 항우(정겨운)과 유방(이범수)사이에서 갈등이 커지며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2월28일 방송된 ‘샐러리맨 초한지’는 AGB닐슨 기준 시청률 19.2%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은빈 교복사진 대방출! 뭇 남성의 첫사랑 감성 ‘자극’
▶ 강민경, 민폐의상도 굴욕이 안되는 이유? ‘늘씬한 각선미’
▶ 강호동 문자, 멀리서나마 ‘1박2일’ 시즌1 마지막 함께 “고맙다”
▶ 곽현화, 야릇한 바나나 사진으로 악플 정면반박? ‘네티즌이 기가막혀’
▶ 이파니 취두부키스, 고약한 냄새 참아내며 실제 연인 서성민과 애정과시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