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R&D 투자전략 지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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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위·중기청, 3월부터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와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중소기업 연구·개발(R&D) 현장을 반영한 R&D 투자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지역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두 기관은 김화동 국과위 제2상임위원, 양봉환 중기청 기술혁신국장, 산업계, 학계, 연구계, 중소기업관련협회 위원 등 13인으로 ‘중소기업 R&D 지원 협의회’를 구성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오창(충청권) 부산(동남권) 인천(수도권) 광주(호남권) 제주(제주권) 대구(대경권) 춘천(강원권) 서울(수도권) 등 8개 권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지역별 간담회를 통해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국민 공개 공청회를 개최하고 이를 2013년도 중소기업 R&D 분야 예산 배분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화동 국과위 제2상임위원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중소기업 R&D 활동 증가율은 둔화되고 있다”며 “중소기업인의 의지를 담은 정부 R&D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두 기관은 김화동 국과위 제2상임위원, 양봉환 중기청 기술혁신국장, 산업계, 학계, 연구계, 중소기업관련협회 위원 등 13인으로 ‘중소기업 R&D 지원 협의회’를 구성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오창(충청권) 부산(동남권) 인천(수도권) 광주(호남권) 제주(제주권) 대구(대경권) 춘천(강원권) 서울(수도권) 등 8개 권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지역별 간담회를 통해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국민 공개 공청회를 개최하고 이를 2013년도 중소기업 R&D 분야 예산 배분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화동 국과위 제2상임위원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중소기업 R&D 활동 증가율은 둔화되고 있다”며 “중소기업인의 의지를 담은 정부 R&D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