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자로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은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청년 취업 교육과정으로 기업과 사업주 단체가 대학과 협력해 개설하며 운영비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131개소의 기업과 사업주단체가 사업을 신청해 이중 산업수요와 취업 가능성 등을 고려해 총 59개가 선정됐습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된 한국경제TV 청년취업아카데미는 21세기 뉴미디어 환경 시대를 맞아 방송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개설해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한국경제TV를 대·중소기업 협력 우수사례로 소개하며,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한국경제TV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실무 노하우와 신기술 등을 교육생들에게 집중 교육해 협력 중소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밖에 고가의 장비 등을 실습생들에게 적용해 현장 업무를 익힐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고용노동부 이재갑 고용정책실장은 “청년취업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과 산업체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실전형 명품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차 안에서 눈만 먹고 두달간 버텨 ㆍ중국서 `시멘트 호두` 발견…"소리 안나게 종이를" ㆍ톱질로 두 동강난 상·하체가 어떻게… 최고의 마술쇼 화제 ㆍ윤승아 김무열 열애인정 "기분좋게 서로 알아가는 단계" ㆍ뱀 전용 도로? 갈라진 보도블럭 틈으로 교묘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