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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건설, 애월항 2단계 개발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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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건설이 제주 애월항 2단계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조달청이 발주한 이 공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항 일원에 방파제와 방조제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주액은 약 747억원이며 SK건설의 지분은 70%다. SK건설은 원하·한양·일호종합건설(각 10%)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를 수주했다. 다음달 착공하며 공사기간은 60개월이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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