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유상증자 참여 기대에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32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거래일보다 460원(5.91%) 오른 82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채권단은 박삼구 회장을 대상으로 22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