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호피의상 “얼굴은 꽃인데 밑으로 내려갈수록....”
[우근향 기자]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과감한 호피 의상을 선보여 화제다.

2월11일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에서 진행자 박은영 아나운서는 짙은 메이크업과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평소 단아한 모습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해 왔던 그이기에 이날 그의 변신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기에 충분했다. 특히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호피무늬 의상은 그동안 숨겨왔던 그의 글래머러스함까지 드러내 ‘섹시함’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이에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신현준은 “얼굴은 꽃인데 밑으로 내려갈수록 표범 같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영 아나운서한테 저런 모습이 있을 줄은 몰랐다”, “역시 여자의 변신 무죄”, “신선하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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