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9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49억4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546억원으로 7.8% 늘었으며, 당기순손실은 157억16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