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올해 연말정산 환급금을 평균 39만원 정도로 예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1천6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응답자들이 지난해 실제로 받은 평균 환급액 33만원보다 6만원 가량 높은 수준입니다. 결혼을 한 직장인의 예상 환급액은 58만원으로 미혼 직장인의 예상치인 26만원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조원 집, 폐 유로화로 지어진 집에 가난한 예술가가 살고 있다? ㆍ슈퍼카와 맞먹는 슈퍼 비둘기, 최고가 낙찰 `3억7천만원` ㆍ세계 최초 렌즈 낀 45살 코끼리 영상 눈길 ㆍ유세윤, 눈물고백에 `라디오스타`도 울었다 ㆍ제시카 왼쪽 얼굴 이유 "이미지 달라…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