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정우람, 인상된 연봉 2억 8000만원에 재계약 체결
[정용구 기자] SK 와이번스 정우람이 2012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1월31일 SK 와이번스는 "정우람과 2억 8000만원에 재계약을 성사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정상호와는 1억 3000만원에 연봉 계약을 마무리졌다"고 덧붙였다.

정우람은 2011시즌 총 68경기에 출전해 4승 7세이브 25홀드 평균자책점 1.81을 기록했다. 또한 2008년에 이어 두 번째로 홀드왕을 차지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정상호는 총 112경기에 출전해 도루 저지율 4할3푼8리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95안타, 11홈런, 50타점, 타율 2할6푼을 기록했다.

2011시즌 맹활약을 펼친 정우람과 정상호는 각각 27.3%, 30% 인상된 연봉에 재계약을 체결하는 기쁨을 맛봤다.

한편 SK 와이번스는 2012년 연봉 계약 대상자 46명과 재계약을 마무리 했다. (사진출처: SK 와이번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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