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 산하 IBK경제연구소는 `2011년 12월 중소제조업 동향조사` 결과 중소제조업 생산이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한 업체는 지난달보다 1.2%p 감소한 28.0%로 자금사정도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IBK경제연구소는 다만 "연말 특수 등 계절적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대내외 여건이 나아지지 않고 있어 이를 경기회복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속가공제품 생산이 전월보다 8.0% 증가한 반면, 가죽?신발은 13.9% 감소했습니다. 가동률은 전기장비와 섬유제품 등의 업종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0.1%p 상승했으며, 수익성은 금속가공제품과 의료정밀광학 등의 호조로 다소 개선됐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파란눈의 中소년, 어둠 속에도 글 읽어 `돌연변이?` ㆍ[TV] 세계속 화제-노르웨이 트론헤임서 6년만에 `오로라` 관측 ㆍ나무 한방에 뽑는 기계 "트랜스포머 연상시켜" 화제 ㆍ송준근 득녀, 결혼 4개월 만에 초고속 아빠 "산모-아이 건강" ㆍ"난로" 이동욱, 제시카 매미포옹 "삼각로맨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