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부산본부(본부장 박창언)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각종 보도자료, 조사자료, 금융경제뉴스 및 주요행사일정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에 대해 다양한 금융경제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향후 부산의 금융중심지 육성 추진 등을 계기로 높아진 관련정보 수요에 부응하고 대학생, 일반인 등 지역 주민들과 양방향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할 수 있기를 은행측은 기대했다.트위터 계정 주소는 www.twitter.com/bok_busan이며 현재 시범서비스를 실시중이다

이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시범서비스 기간인 이날부터 2월19일까지 1개월간 트위터에서 한국은행 부산본부 계정을 구독(follow)하고 축하메시지를 남긴 분들중 2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