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영남대-예천군 향토생활관 사용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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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예천군은 영남대에 1억 원을 출연하고, 영남대는 10명의 학생들에 대한 생활관 사용권한을 예천군에 위임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남대와 예천군간의 상호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을 선도해 나갈 유능한 인재양성의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영남대가 지방자치단체와 추진해온 향토생활관 사용협약은 이날 현재 21개 시·군, 총 60억 원에 이른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