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오피스텔 7600여 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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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는 올해 전국 20곳에서 7665실의 오피스텔이 분양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5곳, 경기 7곳, 인천 5곳 등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다.
서울에서는 다음달 대우건설이 삼성동에서 183실, 현대산업개발이 잠실동에서 223실, 효성이 역삼동에서 358실을 분양한다. GS건설은 4월 대현동에서 166실을 공급하고 EG건설은 연내 도화동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판교·광교신도시 등의 물량이 눈에 띈다. EG건설은 연내 판교에서 400실을 공급한다. 대우건설도 광교신도시 C5블록(200실)과 8블록(공급량 미정)에서 연내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방에서는 부산 민락동, 광주 치평동,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3곳에서 연내 약 3000실이 공급된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지역별로는 서울 5곳, 경기 7곳, 인천 5곳 등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다.
서울에서는 다음달 대우건설이 삼성동에서 183실, 현대산업개발이 잠실동에서 223실, 효성이 역삼동에서 358실을 분양한다. GS건설은 4월 대현동에서 166실을 공급하고 EG건설은 연내 도화동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판교·광교신도시 등의 물량이 눈에 띈다. EG건설은 연내 판교에서 400실을 공급한다. 대우건설도 광교신도시 C5블록(200실)과 8블록(공급량 미정)에서 연내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방에서는 부산 민락동, 광주 치평동,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3곳에서 연내 약 3000실이 공급된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