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오지선 열애설에 JS파운데이션 측 “기사보고 처음 알아”
[이정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축구선수 박지성과 미스코리아 출신 재일동포 오지선 간에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박지성 재단 측에서 “아직 전달 받은게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1월11일 박지성재단 JS파운데이션 측은 한경닷컴 w스타와의 통화에서 열애설 보도에 대해 “해당 내용을 기사를 보고나서야 처음 알았다. 이게 어떤 방식으로 보도된 것인지 모르겠다. 사실 재단 쪽에서 박지성 선수의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알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에 오지선씨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금시초문이다. 기사를 통해 처음 들었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모 매체는 오지선씨 측근의 말을 빌어 현재 박지성과 작년부터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오지선 씨는 31살의 재일동포 사업가이며 미스코리아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w스타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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