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대표에 박종태 내정 김형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5.29 18:57 수정2024.05.30 00:2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화 이글스가 신임 대표이사에 박종태 아쿠아플라넷 대표(사진)를 내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한화 이글스 박찬혁 대표와 최원호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퇴한 데 따른 인사다. 한화 이글스는 “리그 상위권에 도약하기 위해 분위기를 전환하려는 것”이라며 “내년 새 구장 준공 등에 대비해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박 대표를 내정했다”고 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화 5연승…활짝 웃은 '야구광' 김승연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9일 야구단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았다. 김 회장이 이글스파크를 방문한 것은 2018년 KBO 플레이오프 1차전 넥센과의 경기 이후 약 5년5개월 만에 처음이다.김... 2 이글스 유니폼 다시 입은 '괴물'…"꼭 돌아와서 보답하고 싶었다" ‘괴물’ 류현진(37)이 12년 만에 한화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힘이 있을 때 돌아오겠다”던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한화 이글스는 22일 “류현진과 계약 기간... 3 야구 한일전 2 대 0 승리…박세웅·노시환 만점 활약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위해 남은 경기를 전승으로 이끌어야 하는 한국 야구가 난적 일본을 꺾고 한숨을 돌렸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5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의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