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부터 운영까지 도시형 생활주택의 모든 것을 담은 가이드북이 나왔다.

소형주택 전문업체인 수목건축은 ‘수목 마이바움 성공스토리1, 도시형 생활주택’을 최근 출간했다.

수목건축은 1~2인 가구 증가로 인해 대표적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떠오른 도시형 생활주택을 자사 브랜드 ‘수목 마이바움’을 통해 개발 전략·주택 디자인·효율적 운영 등을 소개했다.

서울에서만 20개 이상의 마이바움 단지를 지은 수목건축은 이 책에서 “새롭고 유연한 사고로 접근하고, 토지주와 공동사업을 통해 개발비용을 줄일 것”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컨설팅 단계부터 사업 전 과정을 스토리 형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소형주택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주거환경 개선도 가미했다.(02)578-3777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