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23일 경영정상화계획의 일환으로 대우건설 등 보유 지분 매각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IBK투자증권앤케이스톤파트너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매매대상 자산은 금호고속 주식 1000만주(지분 100%), 대우건설 주식 5104만2007주(12.3%), 서울고속버스터미날 148만6236주(38.7%), 경기고속도로 1208만2350주(25.0%)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