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엔터프라이즈는 23일 항공회사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재답변을 통해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다각화를 위해 단독 또는 계열사와 공동으로 기존 항공회사의 인수 또는 신규설립을 통한 항공사업 진출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관련된 사항이 확정되거나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