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하루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23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2012년)은 전날보다 2.30포인트(0.96%) 오른 242.25를 기록 중이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고용 및 소비 지표 개선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수선물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68계약, 86계약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257계약을 팔고 있다.

장 초반 프로그램은 7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차익 거래를 통해서는 100억원이 들어오고 있는 반면 비차익 거래를 통해서는 26억원이 빠져나가고 있다.

현재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089계약 증가한 8만3718계약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