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가 러시아 정부로부터 1천200억원 규모의 쇄빙 구조선을 수주했습니다. STX핀란드와 러시아 USC사가 합작한 아크텍 헬싱키 조선소는 현지시각 8일 러시아 교통부로부터 쇄빙 구조선 1척을 7천600만유로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박에는 쇄빙 기술을 극대화한 선형 디자인 `ARC100`이 적용됐으며, 이 외에도 최첨단 기름 유출 방지 기술, 선박 및 해상 부유 시설물 구조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양준혁 소개팅녀, 한눈에 반한 박혜림 `화제` ㆍ‘나는 살아있다’ 국내 최초 좀비 드라마, 결과는? ㆍ박근혜 테마주, 급상승.. `상한가 속출` ㆍ[포토]`코리아좀비` 정찬성, 7초만에 TKO승 ㆍ[포토]애플, "특허 괴물"과 손잡고 특허권 양도 왜?.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