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뉴칼레도니아 상품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빅 세일'을 진행한다.

이 회사 명품 사업부인 JM사업부가 상품을 구성한 만큼 기존 여행과 차별화된 럭셔리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모두투어 측은 설명했다.

'누메아 르메르디앙 6/8일' 상품은 5성급 호텔인 르메르디앙의 가든 뷰 룸을 이용한다. 호텔 전용 해변과 한국인 코디네이터를 비롯해 다양한 선택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상품 가격은 169만원부터.

'누메아/일데팡 로얄테라/우레테라 6/8일' 허니문 상품은 누메아의 3성급 호텔인 로얄테라와 일데팡의 4성급 호텔인 호텔우레을 이용한다. 누메아와 일데팡 구간을 경비행기로 이동해 아름다운 뉴칼레도니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조기 예약 시 최대 20만 원이 할인되며 록시땅 화장품과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상품 가격은 239만원부터.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있는 남패평양의 열대섬 뉴칼레도니아는 '천국에 가까운 섬'이라고 불리우는 지상 최대의 낙원이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우리나라에 알려졌다. 연평균 기온은 24도로 연중 따뜻한 봄날씨가 계속된다.

섬의 60%이상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빼어난 경관과 도회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