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첫 순양 공연 성공-시청률 상승세 ‘겹경사’
[우근향 기자] ‘빛과 그림자’ 안재욱의 첫 작품인 순양 공연이 만원사례를 이루며 시청률 상승에 기여했다.

12월6일 방송된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강기태(안재욱)는 우여곡절 끝에 순양극장 첫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순양 극장의 관리 이사로 활동 중인 기태는 추석 대목을 맞아 준비 했던 상업 영화 추진이 실패로 돌아가자 발 빠르게 공연으로 급선회, 비록 자신이 생각했던 김추자, 하춘화는 무대에 오르지 못했지만 신정구(성지루) 단장의 오랜 공연 노하우로 공연 첫 날부터 만원사례를 이루며 쇼 비즈니스의 첫 발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

공연이 끝난 후 기태는 홀로 텅 빈 객석에 앉아 벅찬 감동을 받으며 앞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다.

한편 12월7일 전국시청률 AGB닐슨리서치조사기관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12월5일 방송분보다 1.5% 상승한 10.5%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사진제공: 아이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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