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7일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 임직원 일행이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미래에셋증권 IT사업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거래소의 포니아 피 라미아(Ponniah P Ramiah) 주식시장운영부서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미래에셋증권 IT사업부에서 IT 인프라 시스템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는 설명이다.

포니아 피 라미아 부서장은 "미래에셋증권 방문은 말레이시아 증권업의 발전방향과 IT로드맵을 수립하는 데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