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5곡 트랙에 감사한 마음 담아 첫 미니앨범 ‘The Gift’ 발표
[양자영 기자] ‘마성의 보이스’ 셰인이 신곡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를 알렸다.

12월6일 공개된 셰인의 첫 미니앨범 ‘The Gift’는 셰인이 그동안 한국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한다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5곡의 트랙에 담았다.

타이틀곡 ‘처음 해 본 사랑’은 드라마 ‘겨울연가’, ‘프라하의 연인’ 및 박완규, 김경호, 캔 등의 노래를 작곡한 유해준 작곡가가 셰인을 위해 특별히 만든 곡으로 첫사랑의 아픔을 겪은 소년과 성인의 경계선에 서 있는 남자의 마음이 셰인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잘 표현된 곡이다.

이외에도 미니 앨범에는 셰인이 직접 작곡한 발라드곡 ‘이야기’를 비롯하여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탄생시킨 신승훈의 곡 ‘온도’, 경쾌한 크리스마스 캐롤 ‘Last Christmas’ 등이 수록돼 있다.

MBC ‘위대한 탄생’ 시즌 1에서 TOP3까지 오르며 ‘마성의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은 셰인이 세계적 음반 회사인 소니 뮤직과 계약하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인만큼 그를 오랫동안 기다렸던 많은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셰인은 12월6일 데뷔 앨범 ‘The Gift’를 발표하고 데뷔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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