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을 중심으로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대출이 꾸준리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3분기 산업별 대출금` 자료를 통해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대출이 전분기보다 16조 9천억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취급기관별로 예금은행의 대출이 18조 1천억원 증가한 반면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대출은 1조 2천억원 줄었습니다. 또 산업별로 제조업이 7조 8천억원 늘었고, 서비스업도 8조 2천억원 대출이 증가했습니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대출이 각각 9조원과 7조 9천억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중앙은행들이 나서다 ㆍ11월 4주 연속 로또 1등 당첨번호 배출 화제 ㆍ생선 주 1-4회 먹으면 치매위험 감소 ㆍ[포토]데이트男 바꿔가며 한달 식비 줄인 뉴욕女 `여자 망신` ㆍ[포토]탑골공원서 노인 600명 상대 속여 판 약, 지네로 만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