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저스틴 비버, 2011년 가장 많이 검색된 유명인사 1위
[이정현 기자] 저스틴 비버가 올 한해 가장 많이 검색된 유명인사 1위가 됐다.

검색사이트 Bing.com이 발표한 2011년 가장 많이 검색된 유명인사 순위에서 저스틴 비버는 레이디 가가와 킴 카사디안 등 유력 후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아이돌인 그는 앞서 모 20대 여성이 LA공연 당시 화장실에서 30초간 성관계를 가졌으며 지난 7윌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히면서 곤욕을 치른바 있다.

2위에는 결혼 72일만에 이혼한 킴 카다시안이 차지했다. 카다시안과 전 남편 험프리스는 지난 8월 캘리포니아의 저택에서 호화 결혼식을 올렸으나 불과 72일만에 성격차이를 이유로 결별을 선언했다. 돈과 홍보 때문에 결혼했다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3위에는 새로운 연인과 스캔들을 뿌린 제니퍼 애니스톤이 차지했으며 4위에는 할리우드의 문제아 린제이 로한이 이름을 올렸다. 언제나 숱한 화제를 뿌리고 다니는 레이디 가가는 지난해 뮤지션 부분 1위에 이어 올해 5위를 차지했다. 전체 연예인 부문에서도 9위에 머물렀다. (사진출처: 저스틴 비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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