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KCC건설, 'AA+ 등급' 재무구조 안정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브랜드 대상
플랜트사업 괄목성장
플랜트사업 괄목성장
KCC건설은 글로벌 초정밀화학기업 KCC그룹의 계열사로, 1958년 세워진 금강스레트공업이 모체다. 금강스레트공업은 1976년 (주)금강으로 상호를 변경한 뒤 1989년 건설 부문을 분리해 금강종합건설(주)을 세웠으며 2005년 KCC건설로 이름을 바꿨다.
대표적 아파트 브랜드인 ‘스위첸(Switzen)’과 주상복합·오피스텔 ‘웰츠타워(Welltz Tower)’를 갖고 있다. 토목과 건축, 포장, 철강재 설치, 소방 설비, 주택 건설과 판매, 철강 구조물 제작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KCC건설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대통령 표창과 훈장 등을 받았으며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되는 등 과감한 기술 개발과 연구에 노력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뛰어난 설계 기술과 시공 능력으로 그동안 수많은 국내외 대표적인 건축, 토목 공사를 진행해 왔다”고 강조했다.
최근 건설경기 불황에도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11월 말 현재 기업어음 신용등급 AA+ 등급을 유지하는 등 건전한 재무 안전성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해 가고 있다. 공사 종류별로 특화된 설계 및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사업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플랜트 사업 부문을 확대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건축, 토목, 주택, 플랜트 등 각 분야의 매출 구성이 안정적으로 분리돼 있는 것은 경기에 민감한 건설 산업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지속적 성장과 수익성 확보가 가능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해외 사업 분야에서는 최근 카자흐스탄 교통통신부에서 발주하고 ADB(아시아개발은행) 국제금융으로 자금이 조달되는 도로 공사를 수주했으며, 플랜트 사업 분야에서는 KAM(KCC와 현대중공업의 합작사)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준공하기도 했다. 최근 현대엔지니어링과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3억8000만달러에 수주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대표적 아파트 브랜드인 ‘스위첸(Switzen)’과 주상복합·오피스텔 ‘웰츠타워(Welltz Tower)’를 갖고 있다. 토목과 건축, 포장, 철강재 설치, 소방 설비, 주택 건설과 판매, 철강 구조물 제작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KCC건설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대통령 표창과 훈장 등을 받았으며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되는 등 과감한 기술 개발과 연구에 노력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뛰어난 설계 기술과 시공 능력으로 그동안 수많은 국내외 대표적인 건축, 토목 공사를 진행해 왔다”고 강조했다.
최근 건설경기 불황에도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11월 말 현재 기업어음 신용등급 AA+ 등급을 유지하는 등 건전한 재무 안전성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해 가고 있다. 공사 종류별로 특화된 설계 및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사업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플랜트 사업 부문을 확대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건축, 토목, 주택, 플랜트 등 각 분야의 매출 구성이 안정적으로 분리돼 있는 것은 경기에 민감한 건설 산업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지속적 성장과 수익성 확보가 가능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해외 사업 분야에서는 최근 카자흐스탄 교통통신부에서 발주하고 ADB(아시아개발은행) 국제금융으로 자금이 조달되는 도로 공사를 수주했으며, 플랜트 사업 분야에서는 KAM(KCC와 현대중공업의 합작사)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준공하기도 했다. 최근 현대엔지니어링과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3억8000만달러에 수주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