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같아라’ 김갑수, 한그루를 이재윤의 여자친구로 오해
[최윤진 인턴기자] 지완(이재윤)이 미호(한그루)를 주유소로 데려왔다.

11월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서는 미호를 본 춘복(김갑수)이 지완의 여자친구로 오해했다.

춘복은 인숙(김미숙)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는 여자가 있다는 말은 들었어요. 지완이가 여자를 데려왔어요”라며 오해했다.

춘복은 미호에게 음료를 건네며 “엄마한테 들었다. 만난 지 얼마나 됐느냐”고 물었다. 지완과 미호는 “아니에요”라고 손사래를 쳤고 춘복은 당황해 했다.

지완이 웃으며 세차장에 사람 필요하다고 해서 데려왔다며 “이 아가씨 취직 좀 시켜주세요”라고 부탁하자 춘복은 서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갑분(김영옥)은 다른 식구가 함께 살면 불편하다며 미호가 자신의 집에 더불어 사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다.(사진출처: MBC ‘오늘만 같아라’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엠마 왓슨 “세상은 여성에게 엄격해, 헤르미온느 닮고파”
▶ ‘나는 가수다’ 순위 1위 김경호, 걸그룹 시구 복장으로 박장대소
▶ 알렉스, 여친 조희에 취중 고백? “소주 8병 마시고 프러포즈했다”
▶ MC몽, 잠수? “대인기피증 있어 동료 연예인과도 연락 안해”
▶ 청춘불패2 민낯 공개, 이수근 “생애 가장 아름다운 아침 풍경” 극찬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