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댓글 200만건 돌파…'선플 운동' 부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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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칭찬과 격려의 댓글을 달자는 '선플달기' 운동이 댓글 200만개를 돌파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 부산지회(회장 여진숙)는 지난 19일 부산동아중,달북초교,낙동중,안락중,구포중,부산정보고 등 6개 학교 선플봉사활동 동아리 학생 200여명과 함께 부산 신세계센텀시티백화점 일대에서 거리캠페인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시민들에게 인터넷 악플의 심각성과 선플달기운동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고,학생들의 설명을 들은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 부산지회(회장 여진숙)는 지난 19일 부산동아중,달북초교,낙동중,안락중,구포중,부산정보고 등 6개 학교 선플봉사활동 동아리 학생 200여명과 함께 부산 신세계센텀시티백화점 일대에서 거리캠페인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시민들에게 인터넷 악플의 심각성과 선플달기운동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고,학생들의 설명을 들은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