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위기에 몰렸던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바닥 난방 규제 완화로 되살아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가운데 고사 위기에 몰렸던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지난 8월23일 전세시장 안정대책을 통해 바닥 난방 설치가 허용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바닥 난방 규제는 사실상 오피스텔의 주거 목적의 사용을 제한하는 것으로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 난립을 막기 위해 2004년 6월 본격적으로 도입됐고 그 이후 오피스텔 공급이 급격히 줄고 인기도 시들었다. 따라서 이번 규제완화로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오피스텔은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일반 아파트보다 덜해 자금 마련이 비교적 쉬운 데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청약가점제 적용에서도 배제되고 또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아 당첨 직후부터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으며 취득세,종합 부동산세,양도소득세 면제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예정돼 있어 소액으로도 주택임대사업이 가능한 길이 활짝 열렸다.

부동산 전문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총 6개 단지에서 1335실이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올 상반기까지 분양된 물량을 포함하면 2009년 한 해 동안 공급되는 오피스텔 물량은 1833실로 이는 전년 공급물량에 대비해 고작 28.4%에 불과한 수치다.

스피드뱅크 관계자는 “수도권을 포함한 용인 죽전,화성 동탄신도시 등 경기도권 곳곳에 알짜 오피스텔이 있다.”며 “바닥 난방이 허용되면서 앞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오피스텔이 많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시적인 규제 완화로 틈새상품 오피스텔을 잡아라!!
특히 동탄신도시 상업지역내 분양중인 “아르젠 오피스텔”의 경우 단지 내에 휘트니 센터 및 기계식 타워주차장이 설치되어 있어 생활이 편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평형수도 현재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평형대로 구 12평형~16평형대가 주를 이루고 있다.

그중 최고의 인기는 제일 작은 구 12평형대로 모델하우스가 오픈한지 불과 며칠 만에 마감임박을 코앞에 두고 있을 정도이다. 이는 오피스텔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는 삼성반도체의 단계적인 라인 증설과 인근에 조성된 IT산업단지,1300여개의 협력업체 단지,한림대 병원의 개원 예정 등으로 종사자의 절대적 주거 공간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풍부한 임대수요로 평생 임대 걱정이 없고 안정성,환금성이 확보된 높은 수익성에 비해 투자금액이 다른 오피스텔에 비해 현저히 낮은 600만원~700만원대로 책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는 현재 기존에 분양했던 주위 오피스텔과 아르젠 1차분을 100% 성황리에 마친 것을 보면 그의 인기는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아르젠' 오피스텔은 1차(분양 마감)는 2012년 완공될 예정이며 2차,3차(선착순 분양 중)는 2013년 5월 입주예정이다.

현재 모델하우스 개관 중이며 자금관리는 (주)한국 자산 신탁이 관리한다.

조기 분양이 예상 되므로 동호수 지정 전화상담 후 방문 하는 것이 유리하다.

문의전화 (031)8015-8900
http://blog.naver.com/cafekori

※ 본 내용은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