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필살 애교 3종 세트, 독설가 아닌 ‘귀요미’라 불러다오!
[양자영 기자] 프로듀서 방시혁이 필살 애교를 선보여 화제다.

11월5일 방시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히트맨의 필살애교. 으캬캬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시혁은 순정만화에서나 나올 법 한 커다란 눈이 그려진 안경을 쓴 채 입술에 손을 가져다 대는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MBC ‘위대한 탄생2’를 통해 보여주던 날카로운 독설가로서의 면모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어 방시혁은 “오락실 왔어요”, “어제 마지막엔 이러고 놀았다는...그리고 지금은 불멸의 아침을 맞으며 괴로워”라는 글을 연이어 올리며 ‘귀염둥이’ 인증샷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속 방시혁은 오락실 기계의 총을 잡고 브이를 그리거나 눈 부위가 뚫린 종이 봉투를 뒤집어쓰는 등 평소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애교만점이시네요!”, “이런 콘셉트 은근히 잘 어울리시는 듯”, “방선생님에게도 이런 면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방시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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