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신용재, 듀엣 앨범 발매-23번째 생일 겹경사 ‘선물은 뽀뽀?’
[양자영 기자] 포맨과 미가 음반 발매와 함께 겹경사를 맞았다.

11월1일 스페셜 듀엣 앨범 ‘그 남자 그 여자’를 발매한 가운데 포맨의 멤버 신용재가 23번째 생일을 맞은 것.

이에 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제대로 생일 축하해 줄게. 나날이 승승장구하는 우리 용가리, 온라인 차트 1위 축하해. 넌 어느 쪽으로 고개를 돌릴 거니? 영재? 원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포맨 멤버 영재와 원주는 생일을 맞은 신용재에게 뽀뽀를 하는 듯 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용재는 고개를 숙인채 부끄러워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일 두 배로 축하해 드릴게요!”, “앨범 대박나시길~”, “아 용재 오빠 너무 귀여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맨과 미는 11월1일 자정을 기해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애절한 발라드 듀엣곡 ‘그 남자 그 여자’를 발매,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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