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이 지난 3분기 실적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1분 현재 파트론은 전날보다 850원(7.39%) 오른 1만2350원을 기록 중이다.

최보근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문의 실적 호조에 따라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것"이라며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과 함께 지속적으로 준비해온 신제품에 대한 성과가 가시화될 시점"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