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가 닷새 만에 하락세다.

1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날보다 2700원(4.50%) 하락한 5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개장 초에는 6만2300원까지 상승, 전날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안철수 연구소의 주가는 지난 6일부터 4거래일 동안 2만원 이상 급등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관련된 테마주로 분류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전날 안철수연구소에 주가급등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